즐거운 주말이 다 지나고 지긋지긋한 출근을 하게 되는 월요일
여러분들은 안녕들하신가요....
얼마전 독서어플인 윌라 오디오북과 밀리의 서재를 이용한 후기를 작성한 적이 있었어요!
아래는 윌라 오디오북과 밀리의 서재 후기 작정글 입니다.
https://reveries.tistory.com/17
https://reveries.tistory.com/18
밀리의 서재 포스팅의 마지막에 쓴 글을 보시면
윌라 오디오북과 밀리의 서재를 비교하여 글을 써보겠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오늘 바로 그 비교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두 어플 모두 다 사용해본 사람이 알려주는 독서어플 책어플 오디오북 앱 비교!!
밀리의 서재 VS 윌라 오디오북
우선 이 글을 작성하는 03월06일 기준 저는 윌라 오디오북이 아닌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제가 읽고싶은 책들이 밀리의 서재에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음...우선 가장 중요한 가격먼저 비교해드릴께요!
1. 가격
- 윌라 오디오북 -
1개월 무료 후 매월 11,900원
- 밀리의 서재 -
1개월 무료 후 월 9,900원
월 금액에 차이가 있지만 윌라 오디오북은 가족공유 서비스로 최대 2명까지 함께 이용이 가능하며
밀리의 서재는 공유서비스 없이 혼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순 결제금액만 놓고 본다면 밀리의 서재가 더 저렴하지만 공유서비스를 생각하면 윌라 오디오북이 더 저렴하죠!
2. 장점
- 윌라 오디오북 -
1. 오디오북 다운 전문 성우들의 낭독으로 훨씬 더 자연스럽고 드라마틱한 오디오북 리슨이 가능
2. 윌라에서만 듣고 볼 수 있는 시그니처 오디오북이 있다.
3. 웹소설과 전문 클래스 강의도 들을 수 있다.
- 밀리의 서재 -
1. 대략 10만권의 도서 보유.
2. 매달매달 업데이트되는 약 3천권가량의 도서들
3. 독서 어플이지만 간혹 성우 및 샐럽들의 목소리로 녹음 된 도서들이 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공통적인 장점들!
두 어플 다 한번에 보고 듣는게 가능하여 단순히 눈으로 보기만 하는것 혹은 듣기만 하는것보다 훨씬 더 집중이 잘 됨
이동하면서 듣는게 가능하여 시간이 없어 책을 못읽었다는 핑계를 대지 않을 수 있음
오디오북 읽어주는 속도를 조절하여 빠르게 혹은 느리게도 들을 수 있다.
세세하게 들어가서 찾아본다면 더 많은 장점들이 있겠지만.........장점은 우선 크게...이정도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3. 단점
- 윌라 오디오북 -
1. 책의 갯수가 부족하다
- 밀리의 서재 -
2. 성우가 읽어주는 책이 많지않고 AI가 읽어주는게 많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공통적인 단점들!
듣던 부분을 놓치면 다시 돌려서 듣기가 번거롭다
제가 생각한 단점은 저게 전부입니다..!!
윌라 오디오북을 이용하다가 보고 듣고싶은 책들이 많지 않아서 밀리의 서재로 넘어왔고
윌라 오디오북을 이용하다가밀리의 서재로 넘어오니 성우가 읽어주는 책보다 AI가 읽어주는게 많아서
처음엔 좀 어색한것도 있었지만 금방 적응이 되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 두 어플을 모두 이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장단점이 너무나 단조롭고 명확합니다.
윌라 오디오북은 책의 갯수가 적은것 같고
밀리의 서재는 성우가 읽어주는 오디오북이 적다.
하지만 두 어플 다 모두 책을 한번도 읽어보지 않아 책읽는게 어렵기만한 저에게
책을 읽고 듣는 습관을 만들어준 어플이기 때문에 너무 감사한 어플이죠!!
음...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시 두 어플을 이용하여 독서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런분들께 도움이되는 글이었다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이 지나고 힘든 월요일이지만 모두 힘내시고 남은 하루.....섹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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